성남오리뜰농악은 대한민국 성남 지역에서 전승되고 있는 농악이다. 이 농악이 주로 전승되었던 광주군 낙생면 구미리(九美里)는 오리뜰(현재 분당구 구미동 일원)이라 불렸는데, 이를 기반으로 대대로 이어지던 농악이다. 2017년 1월 17일 성남시의 향토문화재 제16호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