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동역(Yuldong station, 栗洞驛)은 경상북도 경주시 율동에 있었던 중앙선의 신호장이었다. 당시 여객열차는 정차하지 않으며, 2021년 12월 28일에 동해선 및 중앙선 복선 전철화가 완료되어 폐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