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만가(珍島輓歌)는 대한민국 전라남도 진도군에 전해오는 민요의 하나로 상여꾼들이 상여를 매고 가면서 부르는 상여소리다. 1987년 8월 25일 전라남도의 무형문화재 제19호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