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두에 둘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광역시 의장인 프레데릭 가디너는 토론토 시를 위한 지하철 계획안과 도심에서 교외 지역으로 이어지는 고속도로 계획안을 설계하였다. 그의 고속도로 계획안 중 핵심안은 스파다이나 고속도로로, 스파다이나 로드와 카사 로마에서 북서쪽으로 노드하이머와
서쪽으로 연장해서 401번 고속도로까지 이어지는 이 도로는 이후 50년대에 고속도로로 격상되었다. 스파다이나 고속도로 (Spadina Expressway)로 알려진 이 고속도로 계획안에 따르면 노드하이머하천과 카사로마 바로 밑으로 시내까지 고속도로가 지어질 예정이였다. 통합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