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키 지방
일본의 지역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긴키 지방(일본어: 近畿地方, 문화어: 깅끼 지방) 또는 간사이 지방(일본어: 関西地方) 또는 관서 지방은 남쪽에는 기이반도가 있고, 북쪽에는 와카사만에 이르고, 주고쿠 지방과 주부 지방 사이에 있는 일본 지역을 말한다. 교토부, 오사카부의 2부와 시가현, 효고현, 나라현, 와카야마현, 미에현의 5현을 포함한다. 때때로 후쿠이현과 도쿠시마현을 포함하기도 한다. 시가현에는 일본 최대 호수 비와호가 있다. 인구는 2,200만여 명으로 일본에서 도쿄도를 중심으로 한 수도권 다음으로 가장 거대한 도시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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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정보 긴키 지방 원이름: 近畿地方, 지도 ...
긴키 지방 원이름: 近畿地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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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 |
지리 | |
위치 | 혼슈 서남부 |
군도 | 일본 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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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33,112.42 k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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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구역 | |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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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도시 | 오사카부 (882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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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통계 | |
인구 | 22,230,518명(2020년 9월 1일 기준) |
인구밀도 | 671.4명/k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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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飛鳥)로부터 헤이안쿄(平安京)에 이르기까지 왕부(王府)였으며 메이지 유신의 도쿄 천도까지 명실 공히 일본의 중심이었다. 정치 · 경제의 중심이 간토 지방으로 옮긴 현재도 서일본의 핵심 지역이자 일본의 전통적인 역사 · 문화 중심지이다.
긴키 지방 중심지는 인구 약 900만 명 오사카부로 긴키 지방에 수많은 위성도시가 있다. 오사카는 일본 제2 도시로 서일본의 정치, 경제, 문화, 교육, 관광, 교통, 산업 등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위성도시인 고베와 교토부 지역도 긴키 지방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