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양역
대한민국의 폐역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개양역(Gaeyang station, 開陽驛)은 대한민국 경상남도 진주시 가좌동에 있었던 경전선의 철도역이다. 과거 진삼선의 분기역이기도 했다. 역 구내에는 2면 3선의 승강장이 있으나 바깥쪽의 단선 승강장 쪽은 옛 진삼선의 승강장으로 진삼선이 폐선된 이후에는 사용되지 않아 실제로는 1면 2선으로 활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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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정보 개양, 개괄 ...
개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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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선로쪽) | |
개괄 | |
소재지 | 경상남도 진주시 개양로 100 (가좌동 140-12) |
좌표 | 북위 35° 9′ 14.60″ 동경 128° 6′ 56.16″ |
개업일 | 1925년 6월 15일 |
폐지일 | 2012년 10월 23일 |
종별 | 폐역 |
승강장수 | 2면 3선(실운용 1면 2선) |
거리표 | |
경전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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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삼선 | |
(예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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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기
2003년에 역사를 신축했으나 10년도 되지 않아 2012년 10월 23일 경전선 마산 - 진주 간 복선화 사업이 개통하여 선로가 이설되면서 폐지되었다. 복선화 이후 가좌동으로 이전한 진주역이 옛 개양역에서 조금 남쪽에 있다. 역 건물은 한동안 민간에서 임대하다가, 2016년에 개양역 부지가 신진주역 역세권 개발사업 부지에 포함되어 철거되었으며, 현재는 흔적조차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