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지 (점성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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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성술에서 거주지(居住地, domicile)는 한 행성이 주인지위(主人地位, rulership)를 가지는 그것의 황도대 별자리이다.(이것은 점성술의 하우스 체계와 혼동되지 않는 선에서 덜 일반적으로 집(house)이라고도 한다.) 이것은 천궁도의 하우스와는 분리된 개념으로, 행성들은 각각의 별자리에 주인지위가 부여되어 있는데, 한 행성이 그러한 별자리 속에 위치해 있을 때, 더 강력한 영향력을 갖는다고 한다. 그러한 행성은 정상위계(頂上位階, domal dignity)에 있다고 여겨진다. 이것은 행성의 다섯 가지의 본질적 위계 가운데서 가장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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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으로, 고대인들에게 알려진 행성들 중에서 가장 멀리 있는 (그래서 "가장 추운") 토성은 각각 사자자리와 게자리의 반대편 별자리들인 보병궁과 마갈궁에 주인지위가 부여되었다.
그 다음으로 멀리 있는 목성은 보병궁과 마갈궁 옆의 쌍어궁과 인마궁이 주어졌고, 그 다음 순서인 화성은 그 다음 별자리들인 백양궁과 천갈궁을 받았다.
수성은 결코 태양이 있는 별자리로부터 양 옆으로 한 별자리를 초과해서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거해궁과 사자궁의 옆의 두 별자리인 처녀궁과 쌍아궁의 주인으로 간주되었다. 그리고, 금성은 절대로 태양으로부터 두 별자리를 넘어서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천칭궁과 금우궁의 주인지위를 얻었다.
근대에 지구중심적 가시 범위 바깥의 행성의 발견은 점성가들이 딜레마에 빠지게 만들었는데, 결국에는 천왕성을 보병궁의 주인 행성으로 선언한 반면에, 해왕성을 쌍어궁에 할당하고, 명왕성을 천갈궁에 부여하는 것으로 일반적 일치를 이루었다.
몇몇 현대점성술의 권위자들은 "부가적 위계"를 가진 곳에서 발견되는 "밤의 주인지위"라는 개념을 사용한다. 토성이 토성은 보병궁의 밤의 주인이 된 반면, 해왕성은 그것의 낮의 주인으로 지정되었다. 유사하게, 목성이 쌍어궁의 밤의 주인으로만 남겨지고 해왕성이 쌍어궁의 낮의 주인이 되었고, 화성은 천갈궁의 밤의 주인이, 명왕성은 낮의 주인이 되었다. 이러한 개념은 아마도 점성술의 주야간의 개념에 기원을 두고 있는 듯 하지만, 그것은 현대 점성술 전통의 주야간 개념의 흔적이 농후하다. 공교롭게도, 본질적 위계의 복잡한 전통적 교의에 대한 그러한 현대적 제안은 허용되지 않고 있지만, 그 개념 만큼은 매우 인기 있는 것은 사실이다.
어떤 의미로는 이원적 주인지위는 "공동주인지위"라고도 알려져 있다. 어떤 점성가들은 새로운 공동주인들이 그들이 배정받은 별자리의 본래 주인들이며 그러한 별자리들의 유일한 주인일 수도 있다고 여긴다. 만일 그러한 경우라면, 천칭궁이나 금우궁과 연결되는 한 개의 행성과 처녀궁이나 금우궁과 연결된 또 또 다른 한 개의 행성은 발견을 기다리고 있을 수도 있으므로, 한 별자리에 대한 이원적 주인지위는 모두 소용없는 것일 수도 있다. 세레스는 새롭게 왜소 행성으로 분류었되기 때문에, 점성술의 요소로써 그것의 지위는 정해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처녀궁이나 금우궁의 주인으로써 제안되어 오고 있다. 어떤 현대 점성가들은 수성을 처녀궁의 주인 행성이자 6하우스의 공동주인으로보며, 또 어떤 점성가들은 금성을 금우궁과 2하우스의 주인 행성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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