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기 다른 세대의 부부들이 일궈나가는 결혼 생활을 통해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드라마.
주요 인물
- 손현주: 황복수 역 - 조용순의 장남, 결혼 정보 회사의 유능한 매니저
- 오연수: 고금새 역 - 결혼정보회사의 경리 직원, 황복수의 전 부인
- 지성: 황원수 역 - 조용순의 차남, 설계사
- 이민영: 송공주 역 - 의상실의 디자이너
- 박상아: 고은새 역 - 고금새의 동생, 의상실의 디자이너
- 김진: 송태주 역 - 송공주의 동생, 고은새의 연인
- 고두심: 조용순 역 - 황복수와 황원수의 어머니, 50대 주부
- 한진희: 송내복 역 - 송공주의 아버지, 백수
- 윤미라: 박달자 역 - 송공주의 어머니, 부띠끄 운영
- 나한일: 황달기 역 - 조용순의 시동생, 검도장 운영
- 김해숙: 오미자 역 - 황달기의 초등학교 동창생
- 정혜선: 이선녀 역 - 박달자의 어머니
- 이도경: 조아라 역
- 권이지
- 강우경
- 고주희
- 하승리: 황진이 역 - 황복수와 고금새의 딸
- 선우재덕: 김치국 역
- 정혜선, 고두심, 오연수 등 이른바 '장수봉 사단'이 다시 뭉친 드라마로, 조명팀 역시 장수봉 PD의 전작인 <춤추는 가얏고>를 같이 한 사람들이다.[1]
- 전작 <온달 왕자들>과 달리,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였는데[2] 조용순(고두심 분)이 황복수(손현주 분) 황원수(지성 분)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남편의 동생 황달기(나한일 분)와 한 집에 사는 점, 복수의 전 아내 고금새(오연수 분)가 은새(박상아 분)와 자매지간인 데다 은새가 송공주(이민영 분)와 둘도 없는 친구인데 공주가 금새의 전 남편 동생인 원수와 사랑하는 사이인 점, 금새와 속을 터놓고 지내는 사이인 오미자(김해숙 분)가 초등학교 동창을 우연히 만나는데 이 남자가 용순의 시동생 달기였던 점, 용순이 어느 날 여고동창생 박달자(윤미라 분)를 만나는데 달자가 용순의 둘째아들 원수가 좋아하는 공주의 어머니라는 우연성 문제[3], 끊임없이 계속되는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싸움이 주요 소재였다는 혹평을 받아온 것이 컸으며[4] 2001년 4월 18일 방송분 중 "학교 때 발표를 시키면 삼천포로 빠져가지고..."라는 대사를 내보내 같은 해 6월 28일 사천시가 MBC에 항의문을[5] 보내기도 했다.
자세한 정보 문화방송 일일연속극, 이전 작품 ...
문화방송 일일연속극 |
이전 작품 |
작품명 |
다음 작품 |
온달 왕자들 (2000년 10월 16일 ~ 2001년 4월 20일)
|
결혼의 법칙 (2001년 4월 23일 ~ 2001년 11월 2일)
|
매일 그대와 (2001년 11월 5일 ~ 2002년 5월 29일)
|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