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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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소(古聖所) 또는 림보(라틴어: limbus)는 기독교의 신학에서 예수를 미처 알지 못하고 원죄 상태를 유지한 채 죽은 사람들의 사후 상태에 대한 신학적 유추에 근거를 둔 내세관이다. 로마 가톨릭교회나 여러 기독교 종파의 공식적인 교리는 아니나, 중세의 신학자들은 지하에 있는 사후세계(헬, 하데스, 인페르눔)를 지옥(게헨나라고도 불림), 연옥, 성조들의 림보, 유아들의 림보 등 크게 네 곳으로 나뉘어 있다고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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