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공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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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의회(世界公議會, 영어: ecumenical councils, 라틴어: Concilium Ecumenicum) 또는 보편공의회는 교리와 의식에 관한 문제를 논의하고 규정하기 위하여 보편교회(공교회) “전체 교회”[1]의 지역별 대표 신학자와 성직자들을 소집하여 진행하는 기독교의 종교회의이다. 기독교의 동방기독교, 서방기독교의 교파들에서 두루 받아들이는 세계 공의회는 처음 일곱 개의 회의이다.[2]
교리적 측면에서는 동방 정교회와 개신교회가 충실하게 따른다. 천주교회는 12세기 이후의 서방 공의회의 교리를 우선하므로 일부 보편공의회 교리를 거부하거나 수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