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있었다. 1855년 몰트케는 프리드리히 왕자 (후에 프리드리히 3세)에 개인적 측근을 지냈다. 그는 러시아의 알렉산드르 1세의 대관식을 위하여 상트페테르부르크와 파리로는 물론, 잉글랜드로 왕자를 동행하였다. 1857년 몰트케는 프로이센 군사 참모의 총장 직위가 주어져 다음
지휘부(Third Supreme Command)를 형성했다. 1916년 가을 이후, 힌덴부르크와 루덴도르프는 사실상 독일을 지배하는 군사 독재자가 되었다. 힌덴부르크와 루덴도르프는 힌덴부르크 프로그램과 애국 봉사 법안(독일어: Vaternische Hilfsdient)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