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돈인
조선 후기의 문신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권돈인(權敦仁, 1783년 ~ 1859년)은 조선 후기의 문신이며, 헌종과 철종 때 영의정을 지냈다. 본관은 안동. 자는 경희(景羲), 호는 이재(彛齋)·우랑(又閬)·우염(又髥)·번상촌장(樊上村庄)·과지초당노인(瓜地草堂老人). 시호는 문헌(文獻)이다. 좌의정 권상하의 5대손이며, 본관은 안동이다. 4대조는 권욱(權煜), 증조부는 권양성(權養性), 조부는 권제응(權濟應), 부친은 권중집(權中緝)이다. 당적은 원래 노론에 속하지만, 그는 최초의 무소속 영의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