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음식)
홍조류에 속한 해조(海藻)의 하나, 또는 이를 넓게 펴서 말린 것을 이르는 말. 그대로, 또는 구워서, 또는 기름을 바른 뒤 소금을 뿌려 구워 먹음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김은 김속과 돌김속의 해조류를 넓은 곳에 평평하게 펴서 말려서 사각형으로 잘라서 먹는 음식이다. 그대로 먹거나 참기름을 바르고 소금을 쳐서 구워 먹는다. 주로 요리의 부재료로 쓰이며 밥을 싸 먹거나 김밥으로 만들어 먹는다. 또한 잘게 잘라 국이나 탕 위에 고명으로 뿌려 먹기도 한다. 청태, 감태, 해우(海羽), 해의(海衣), 해태(海苔)라고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