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찬
조선 중기의 문신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김광찬(金光燦, 1597년 ~ 1668년 2월 24일)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자는 사회(思晦), 호는 운수거사(雲水居士), 본관은 본관은 안동(安東). 서예가로 청풍군수, 공조참의, 동지중추부사 등을 지냈다. 아버지는 좌의정 김상헌, 생부는 장단부사 김상관이다. 세도가의 직계조상으로, 의정부영의정을 지낸 형제 정승 김수흥·문곡 김수항의 아버지이며 숙종의 후궁 영빈 김씨의 증조 할아버지이다. 또한 영안부원군 김조순의 6대조이다. 인목왕후의 조카사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