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독일
독일의 한 지역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남독일 또는 독일 남부(독일어: Süddeutschland 쥐트도이칠란트[*])는 독일의 남부 지역을 가리키는 말로, 상부 독일어계 방언이 사용되는 지역들을 가리킨다. 역사적으로는 바이에른과 슈바벤 공국의 영토, 오늘날 행정구역상으로는 바이에른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헤센주 남부, 라인란트팔츠주 일부 지역에 해당된다.
남독일은 인접국의 독일어권 지역, 즉 스위스 독일어권, 오스트리아, 리히텐슈타인, 프랑스 알자스, 이탈리아 쥐트티롤 지역과 역사적, 문화적, 언어적으로 밀접한 연관성을 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