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의 옥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남이의 옥(南怡의 獄) 또는 남이・강순의 난(南怡・康純의 亂)는 1468년 10월 24일 예종이 즉위한 지 한 달 보름만에 유자광이 남이(南怡)가 역모를 꾀하고 있다는 고변으로 시작되어 이시애의 난을 진압하는 데 공을 세웠던 남이(南怡)와 강순을 비롯해 민서,문효량, 변영수, 변자의, 오치권 등이 역모죄로 죽음을 당한 사건이다.
남이의 옥(南怡의 獄) 또는 남이・강순의 난(南怡・康純의 亂)는 1468년 10월 24일 예종이 즉위한 지 한 달 보름만에 유자광이 남이(南怡)가 역모를 꾀하고 있다는 고변으로 시작되어 이시애의 난을 진압하는 데 공을 세웠던 남이(南怡)와 강순을 비롯해 민서,문효량, 변영수, 변자의, 오치권 등이 역모죄로 죽음을 당한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