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령역
한국철도공사 과천선, 서울지하철 4호선의 전철역 중 하나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남태령역(Namtaeryeong station, 南泰嶺驛)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에 있는 수도권 전철 4호선의 전철역이다. 한때는 서울시내 지하철역들 중에서 가장 남쪽에 있으나 2011년에 신분당선이 개통하면서 청계산입구역이 가장 남쪽에 있는 역이 되었다. 선바위역 방면 터널은 절연 구간이 나오기 전까지 4호선 전동차가 주박하거나 회차할 수 있는 회차선이 있다. 이 역은 철도청이 시공하였기 때문에 과거엔 역 등급이 있으나 2004년에 폐지되었다. 철도청 철도거리표를 참조해 보면 2003년까지만 해도 보통역이었으나 2004년부터는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이 역부터 당고개역까지 서울교통공사 구간이다. 이 역부터 당고개역을 지나서 진접역까지 우측 통행이다. 심야에 1편성이 주박한다. (남태령역까지만 운행 후 선바위역으로 회송한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