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조찬위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세조찬위(世祖簒位)는 조선 단종 3년 (1455년)에 일어난 정변으로, 조선의 왕족 수양대군이 조카 단종을 몰아내고 왕위를 빼앗은 일이다. 계유정난으로 정권을 장악한 수양대군 및 한명회, 권람, 신숙주 등은 단종을 폐위시킨 뒤 왕숙인 수양대군(세조)을 왕으로 추대하였다. 관점에 따라서 세조반정(世祖反正), 단종 폐위 사건으로 부르기도 한다. 정변이 일어난 해의 이름을 따 을해반정(乙亥反正) 또는 을해정사(乙亥靖社)라고도 한다.
세조찬위(世祖簒位)는 조선 단종 3년 (1455년)에 일어난 정변으로, 조선의 왕족 수양대군이 조카 단종을 몰아내고 왕위를 빼앗은 일이다. 계유정난으로 정권을 장악한 수양대군 및 한명회, 권람, 신숙주 등은 단종을 폐위시킨 뒤 왕숙인 수양대군(세조)을 왕으로 추대하였다. 관점에 따라서 세조반정(世祖反正), 단종 폐위 사건으로 부르기도 한다. 정변이 일어난 해의 이름을 따 을해반정(乙亥反正) 또는 을해정사(乙亥靖社)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