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부부인 송씨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대방부부인 송씨(帶方府夫人, 1434년 ~ 1507년)는 조선 전기의 왕족으로 세종의 여덟째 아들 영응대군의 첫 부인이며, 단종의 부인 정순왕후의 친고모이다. 몸이 병약하여 강제 이혼당하였으나 영응대군은 그를 잊지 못하여 재결합했다. 그러나 남편 사후 군장사(窘長寺)의 중 학조와 간통하여 물의를 빚었다. 본관은 여산이다.
대방부부인 송씨(帶方府夫人, 1434년 ~ 1507년)는 조선 전기의 왕족으로 세종의 여덟째 아들 영응대군의 첫 부인이며, 단종의 부인 정순왕후의 친고모이다. 몸이 병약하여 강제 이혼당하였으나 영응대군은 그를 잊지 못하여 재결합했다. 그러나 남편 사후 군장사(窘長寺)의 중 학조와 간통하여 물의를 빚었다. 본관은 여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