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로마 가톨릭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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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는 독일의 로마 가톨릭교회 목록에 대해 다루고 있다.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뿐만 아니라 독일 국민들 역시 의무적으로 문화재 보호세를 내고 있다. 독일 가톨릭교회의 건물들도 문화재로서 유지 보수를 지속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이다. 이 때문에 일부에서는 독일의 가톨릭교회들이 부유하다는 오해를 갖고 있기도 하다. 현재 신자 2,820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독일 가톨릭교회는 다섯 곳의 대교구와 스물일곱 곳의 교구, 세 곳의 교구 사무처, 그리고 한 곳의 교황청 관리구로 이루어져 있다. 독일 가톨릭교회의 모든 대주교와 주교들은 독일 가톨릭 주교회의에 임원으로 소속되어 있다.
독일 가톨릭교회는 기독교 민주 동맹(CDU)이라는 정당을 통해서 정치권에도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쾰른 대성당을 포함하여 독일 전 지역의 가톨릭교회 소속 교회 건물들은 역사적·문화적·예술적 중요성으로 인하여 해당 소재지의 랜드마크로 인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