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오돈수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돈오돈수(頓悟頓修, Subitism)는 한국불교에서, 찰나에 깨달아 부처가 되어, 더는 수행할 것이 없다는 이론이다. 더 수행할 것이 있다면, 그러한 찰나의 깨달음은 찰나의 완전한 깨달음이 아니며, 따라서 부처가 아직 아니라고 본다. 부처는 더 수행할 것이 없어야 부처라고 본다. 그렇다고 돈오돈수가 부처가 된 이후에는 참선 수행을 전혀 안하고 놀기만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돈오돈수(頓悟頓修, Subitism)는 한국불교에서, 찰나에 깨달아 부처가 되어, 더는 수행할 것이 없다는 이론이다. 더 수행할 것이 있다면, 그러한 찰나의 깨달음은 찰나의 완전한 깨달음이 아니며, 따라서 부처가 아직 아니라고 본다. 부처는 더 수행할 것이 없어야 부처라고 본다. 그렇다고 돈오돈수가 부처가 된 이후에는 참선 수행을 전혀 안하고 놀기만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