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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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성(同一性, 영어: identity, 아이덴티티)은 다른 사물과 대립구분되면서 변함없이 동등하게 존재하는 개개의 성질을 말한다. 그러한 대립구분되는 개개의 성질이 없다는 의미를 가진 차이성과는 대립되는 용어이다. 이 때의 차이성이란, 따라서 만물제동성이라고도, 무(無)라고도 말할 수 있다. 구분으로서의 차이성 사이를 구분해두지 않으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없다. 고대 그리스가 확립한 논리학에는 동일률이 있으나, 그것은 동일성율인 것이다. 그 동일성은 늘 개개의 동일성인 것이다. 따라서, 서양적으로 논리적이려면 필연적으로 (개개의 존재와 연동하는) 동일성 지향이 된다. 인도나 동아시아의 전통은 이 동일성과 일체의 논리를 지향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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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자기동일성(self-identity)일 때, 어떠한 것이 그 자신(self, 그리스어 autos에서 유래)과 동등하게 있는 성질을 말한다.
동일성은 서양의 전통으로, 철학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 중 하나이며, 동일성에 따라 어떠한 것은 존재(存在) 내지 정재(定在)로 파악되거나 확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