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위더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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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 진 리즈 위더스푼[1][2](영어: Laura Jeanne Reese Witherspoon, 1976년 3월 22일 ~ )은 미국의 배우, 영화 제작자이다. 위더스푼은 1991년 영화 《대니의 질투》에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데뷔했다. 그 해 《야생화》라는 작품으로 텔레비전 배우로도 데뷔했다. 이후 《프리웨이》(1996), 《플레젠트빌》(1998) 등 영화에 출연하면서 자신의 위치를 확고하게 다져나갔다. 1999년에는 《일렉션》에 출연했고, 이 작품으로 골든 글로브상 후보에 올랐다.
리즈 위더스푼 Reese Witherspo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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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로라 진 리즈 위더스푼 Laura Jeanne Reese Witherspoon |
출생 | 1976년 3월 22일(1976-03-22)(48세)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
국적 | 미국 |
직업 | 배우, 영화 제작자 |
활동 기간 | 1991년 ~ 현재 |
배우자 | 라이언 필리피 (1999년 결혼; 2007년 이혼) 짐 토스 (2011년 결혼; 2023년 이혼) |
자녀 | 2남 1녀 |
수상 | 수상 목록 |
2001년 위더스푼의 경력 사상 전환점이 되던 해였는데, 《금발이 너무해》로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는 등 상업적 성과를 거뒀다. 2002년 출연한 《스위트 알라바마》는 위더스푼이 출연한 영화 중 가장 크게 성공했다. 2003년에는 《금발이 너무해 2》의 주인공이자 제작자로 나섰다. 2005년 《앙코르》에서 준 카터 캐쉬 역할을 맡아 세계적으로 찬사를 받았다. 이 영화로 미국 아카데미상, 골든 글로브상, 미국 배우 조합상(SAG), 영국 아카데미상(BAFTA)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1999년 위더스푼은 배우 라이언 필리피와 결혼해 딸 아바(1999년생)와 아들 디컨(2003년생)을 낳았다. 하지만 2006년 별거를 시작했고, 2007년 이혼했다. 이후 2011년에는 연예 에이전시 대표 짐 토스와 결혼식을 올렸다. 위더스푼은 영화 제작사 퍼시픽 스탠다드를 소유하고 있고, 여성과 어린이를 대변하는 여러 국제 기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어린이 보호기금(CDF)의 이사회 직을 수행하기도 했으며, 2007년에는 에이본 재단의 명예 회장직을 겸임함과 동시에 세계 친선 대사로 활동했다.[3] 2010년 12월 1일 위더스푼은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