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등형 디젤 액압 동차
대한민국 간선, 지선에서 운행하였던 한국철도공사 소속 급행 여객형 디젤 동차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우등형 디젤 액압 동차(New Diesel Car)는 한국철도공사가 단거리 반복 무궁화호 등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1985년부터 도입한 간선 특급형 디젤 동차이다 무궁화호디젤 동차로도 불린다. 우등형 디젤 동차(DEC)와는 달리 도입부터 퇴역까지 오로지 무궁화호 등급으로만 존속 한 것이 특징으로, 1984년부터 1989년까지 총 36량이 제작 되어 초창기엔 경춘선, 충북선, 장항선 등을 운행하다가 이후 철도수요가 넘쳐 감당할 수 없어 할 수 없이 6량 객차형 무궁화호로 바꾸고 영남 지방을 중심으로 운행했다. 차량번호는 9200번대부터 9400번대의 번호가 부여됐으며, 2~4량 단위의 단편성으로 운행됐다.
간략 정보 제작 및 운영, 주 용도 ...
우등형 디젤 액압 동차 | |
제작 및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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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용도 | 여객 |
제작사 | |
제작 연도 | 1984년~1989년 |
생산량 | 36 |
제원 | |
차량 정원 | 64명 |
차량 중량 | 60 t |
궤간 (mm) | 1,435 |
성능 | |
영업 최고 속도 | 120 km/h |
설계 최고 속도 | 120 km/h |
감속도 | 3.4km/h/s km/h/s |
견인력 | 620HP (310HP X 2) |
제동 방식 | CLE 전자자동공기제동 |
보안 장치 | A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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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부터 점차적으로 차량 수령인 20년을 넘긴 열차를 대상으로 폐차에 들어가 2010년 2월 16일 마산발 대구행 무궁화호 제 1914호 열차는 모두 퇴역했으며[1], 2008년부터 운행을 개시한 무궁화호 개조형 디젤 액압 동차(RDC)가 사실상 이 열차를 계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