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신앙
한국의 토착 종교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무교(巫敎, 영어: Korean shamanism) 또는 무속신앙(巫俗信仰, 영어: Korean folk religion) 혹은 단순히 무속(巫俗)/무(巫)는 한국의 토착 종교이다. 샤머니즘, 즉 무당으로 불리는 중재자가 신령과 인간을 중재하는 종교로서 토테미즘적인 성격도 가져 자연의 정령이나 토착 신령을 숭배했고 조상신 등의 귀신을 기렸다. 북아시아의 몽골, 퉁구스 등지의 텡그리즘 등 종교관과 유사점을 가지며 단군 신앙에서부터 기원을 가진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다. 한국 문화의 형성에 큰 영향을 끼친 한민족의 민족 종교로 여겨진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