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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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알(영어: Baal, Ba'al, 팔레스타인어로 '주인, 왕'이라는 의미)은 고대 가나안인들이 숭배하던 풍요와 폭풍우(暴風雨)의 남신으로, 다른 이름은 하다드이다. 출토된 신상의 모습은 오른손에 창을, 왼손에 번개를 쥔 모습으로 묘사되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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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정보 바알, 다른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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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에는, 아세라와 함께 대표적인 우상 중 하나로 나온다. 이와 같은 묘사는 후에 유대교에서 기독교, 이슬람교까지 이어져 바알은 대표적인 거짓 신으로 불렸고, 나중에는 베엘제붑이라는 악마의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심지어 이 베엘제붑은 외모가 당대 기독교 문화권에서 가장 더러운 동물로 여겨온 똥파리의 외모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