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티나 마트비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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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티나 이바노브나 마트비옌코(러시아어: Валенти́на Ива́новна Матвие́нко, 문화어: 왈렌찌나 이와노브나 마뜨비옌꼬, 1949년 4월 7일 ~ )는 러시아의 정치인이다. 1980년대부터 정계에 진출하여 80년대 후반 레닌그라드시 인민의원 소비에트 부위원장(지금의 시의회 부위원장에 해당), 소련 최고회의 여성문제위원회 위원장, 소련 인민위원을 역임했다. 소련 붕괴 이후로는 1998년에 러시아 연방 사회 부총리 직무대행을 지냈으며, 1999년에는 부총리로 승진하였다. 2003년부터 2011년까지 상트페테르부르크 주지사를 지냈으며, 2011년 9월 21일에는 러시아연방의회 상원의장으로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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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정보 발렌티나 마트비옌코, 출생 ...
발렌티나 마트비옌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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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49년 4월 7일(1949-04-07)(75세)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흐멜니츠키 주 |
성별 | 여성 |
배우자 | 블라디미르 바실예비치 마트비옌코 |
자녀 | 세르게이 마트비옌코 (b. 1973) |
종교 | 러시아 정교회 |
정당 | 통합 러시아 |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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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크림 위기 당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군사개입을 승인하였는데, 이 덕분에 서방의 제재 명단에 오르기도 하였다.
마트비옌코 위원장은 러시아 역사상 여성으로서는 최고위직으로 러시아 언론이 매년 조사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부문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