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강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보통강(普通江)은 평안남도 평원군에서 발원해 평양직할시까지 흐르다 대동강으로 흘러들어가는 길이 55.2km의 강이다. 평양시내를 흘러 1942년 큰 홍수가 발생하였다. 해방 이후 북조선인민위원회 시절인 1946년 5월 21일 착공한 보통강개수공사에 의해 수로를 직강화하고 원래 수로는 정비하여 보통강운하로 활용하며 원래의 보통강 주변에 보통강유원지를 조성하였다.
보통강(普通江)은 평안남도 평원군에서 발원해 평양직할시까지 흐르다 대동강으로 흘러들어가는 길이 55.2km의 강이다. 평양시내를 흘러 1942년 큰 홍수가 발생하였다. 해방 이후 북조선인민위원회 시절인 1946년 5월 21일 착공한 보통강개수공사에 의해 수로를 직강화하고 원래 수로는 정비하여 보통강운하로 활용하며 원래의 보통강 주변에 보통강유원지를 조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