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할린섬
북태평양에 있는 러시아의 큰 섬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사할린섬(러시아어: Сахали́н, 영어: Sakhalin, 일본어: 樺太 からふと[*], 중국어: 萨哈林岛 Sàhālíndǎo[*], 库页岛 Kùyèdǎo[*], 문화어: 화태)은 러시아의 섬이다. 일본에서는 가라후토섬(일본어: 樺太島 からふととう[*])이라고도 한다. 남북의 길이 950km, 최대 폭 160km, 면적 약 72,492km2이다.[1] 또한 러시아에서 가장 큰 섬이자, 세계에서 23번째로 큰 섬이기도 하다. 타타르 해협과 오호츠크해 사이에 있으며, 쿠릴 열도와 함께 러시아의 사할린주를 이룬다. 사할린주의 주도는 유즈노사할린스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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