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 드 발루아 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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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 드 발루아(프랑스어: Charles de Valois) 또는 샤를 드 프랑스(프랑스어: Charles de France, 1270년 3월 12일 ~ 1325년 12월 16일)는 프랑스 카페 왕가 출신의 프랑스 귀족이다. 1284년 발루아 백작, 1290년에는 앙주 백작이 됐다 (앙주 백작으로써는 샤를 3세이다). 발루아 왕가의 시조이며 프랑스 왕 필리프 3세와 이사벨라의 넷째 아들이었다. 그의 어머니 아라곤의 이사벨라는 아라곤 왕국의 왕 차이메 1세 다라곤(Chaime I d'Aragón)와 머저르 왕녀 아르파드 욜란(Magyarországi Jolán aragóniai királyné)의 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