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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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면역(先天免疫, 영어: innate immunity)은 선천성 면역, 비특이적 면역, 1차 방어작용, 자연면역(自然免疫), 내재면역(內在免疫)으로도 불리며 특정한 병원체를 기억하지 않고 각적으로 반응하는 면역 체계를 가리킨다. 후천면역과는 달리 면역력이 장기간 지속되지 않으며, 포괄적인 방법으로 병원체를 처리한다.[1] 모든 종류의 동물과 식물은 선천면역을 갖추고 있다. 선천면역은 진화학적으로 오래전부터 만들어진 것으로 여겨진다. 실제로 식물, 곰팡이, 곤충이나 일부 원시적 형태의 다세포 생물들은 자연면역체계만을 가지고 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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