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왕정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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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역사에서 왕정복고란 1874년 12월 29일 제1공화국이 몰락하면서 알폰소 12세의 왕정 복고가 시작된 시기를 일컫는다. 아르세니오 마르티네스 캄포스의 쿠데타로 가능했으며 1931년 4월 14일 제2공화국이 선포되면서 왕정 복고 시대는 막을 내린다.
다른 뜻에 대해서는 스페인의 민주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간략 정보 스페인 왕국, 표어 ...
스페인 왕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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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no de Españ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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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어 | 보다 더 멀리 나아가라 (라틴어: Plus ultra) | |||
국가 | 왕실 행진곡 | |||
1898년 스페인 왕국과 식민지 | ||||
수도 | 마드리드 | |||
정치 | ||||
정치체제 | 군주제 | |||
국왕 | 1874년 - 1885년 알폰소 12세 1886년 - 1931년 알폰소 13세 | |||
역사 | ||||
• 헌법 공포 | 1876년 6월 30일 | |||
• 미국-스페인 전쟁 | 1898년 4월 25일 - 8월 12일 | |||
• 공화정 성립 | 1931년 4월 14일 | |||
인문 | ||||
공용어 | 스페인어 | |||
경제 | ||||
통화 | 스페인 페세타 | |||
종교 | ||||
국교 | 로마 가톨릭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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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세기 동안 지속됐던 반목과 불안정한 정치 상황으로 왕정 복고의 목적은 새로운 정치 체계를 도입하여 사회 전반에 안전망을 갖추는 것이었다. 왕정은 자유주의파와 보수주의 정당이 번갈아 가며 정권을 잡도록 해 부르주아 계층이 고립되었거나 설 자리가 없다는 생각을 가지지 않도록 하게 했으며 정당제에서 다른 정당들은 모두 배격했다. 이는 선거 조작으로 가능했으며 공화주의자와 사회주의, 아나키스트, 바스크와 카탈루냐 지방의 민족주의자들은 거세게 반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