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산흥업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식산흥업(일본어: 殖産興業, しょくさんこうぎょう 쇼쿠산코우교우[*])은 일본의 메이지 정부가 서양 제국에 맞서 산업, 자본주의를 육성하여 국가의 근대화를 추진한 여러 정책을 가리킨다. 좁은 의미에서는 메이지 정부에 의한 신산업의 육성 정책을 가리킨다. 국책이기 때문에 민영화는 구로다 기요타카 등으로 부정되었다. 넓은 의미에서는 메이지 정부 이외의 각 정부(에도 시대의 각 번 등)에 의한 신산업의 육성 정책도 포함한다. 식산흥업에 의한 호경기는 식산흥업 경기라고 불렸다. 기획 입안은 관료인 마에다 마사나였다. 서양의 기술과 기계를 적극도입하여 상공업을 진흥시키려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