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면
조선전기의 문신, 군인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신면(申㴐, 또는 申沔, 1438년 ~ 1467년 5월 22일)는 조선전기의 문신, 군인으로 신숙주의 차남이며 좌의정 신용개의 아버지이다. 본관은 고령(高靈)이다. 우부승지, 지공조사 등을 역임했고 승정원도승지로 세조를 보필하였다.
간략 정보 신면, 별명 ...
신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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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문신, 군인, 정치가 | |
이름 | |
별명 | 북백공 |
신상정보 | |
출생일 | 1438년 |
출생지 | 조선 한성부 |
거주지 | 한양, 함길도 등지 |
사망일 | 1467년 5월 22일 |
사망지 | 조선 |
국적 | 조선 |
본관 | 고령 |
부모 | 신숙주 (申叔舟)/무송군부인 무송윤씨 |
배우자 | 무령정씨(정호의 딸) |
자녀 | 2남1녀 |
직업 | 문신, 군인, 정치가 |
종교 | 유교(성리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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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7년 함길도 관찰사로 재임하던 시기에 이시애의 난이 발생하여, 조정에서는 그를 동지중추부사로 삼고 어세공(魚世恭)을 함길도관찰사로 삼아 교체하려 하였으나 어세공이 도착하기도 전에 이시애(李施愛)의 군사가 함길도청 청사를 포위했다. 그는 상황이 위급함을 알고 이를 진압하기 위해 나섰다가 패하고 죽임을 당했다. 증 숭록대부 좌찬성 겸 이조판서에 추증되었다가 후일 아들 신용개의 영귀로 증 대광보국숭록대부 의정부영의정에 가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