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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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달(阿斯達)은 고조선(古朝鮮)의 수도로 전해지는 지명이다. 백악산 아사달(白岳山阿斯達), 궁홀산(弓忽山) 금며달(今㫆達)이라고도 한다. 《삼국유사》가 인용한 《고기(古記)》에 따르면, 단군이 평양성에 고조선을 세웠다가 아사달로 도읍지를 옮겨서 약 1,500년간 나라를 다스렸으며, 이후 기자(箕子)를 피해 도읍을 장당경으로 옮겼다고 한다. 아사달의 정확한 위치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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