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모리 대학교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에모리 대학교(Emory University)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소재한 최상위권 명문 사립대학이다.
이 문서의 내용은 출처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2018년 5월) |
표어 | Cor prudentis possidebit scientiam (The heart of a wise man shall possess knowledge. 지혜로운 자의 마음은 지식을 얻으리라.) |
---|---|
종류 | 사립대학교 |
설립 | 1836년 |
총장 | 그레고리 펜브스(Gregory L. Fenves) |
학부생 수 | 8079 |
대학원생 수 | 7372 |
국가 | 미국 |
위치 | 조지아주 애틀랜타 |
상징물 | 독수리 |
웹사이트 | www |
에모리 대학교의 위치 |
에모리 대학교의 학부는 정식문리대 (Emory College of Arts and Science), 2년제 문리대 (Oxford College), 간호대 (Nell Hodgson Woodruff School of Nursing), 경영대 (Goizueta Business School)의 4개의 단과대학으로 구성되어 있다. 에모리 대학교에는 학부와 대학원에 모두 약 1만 5천명 정도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학부생중 약 18%가 외국 유학생이다. 학부 재학생 중 백인이 41%로 가장 많으며, 소수민족으로는 동양계가 18%로 가장 많다. 교수 학생 비율은 8:1로 훌륭한 교육 여건을 갖고 있으며, 자연과학분야인 생물학, 신경과학을 포함하여 경영학, 심리학 등 상경, 사회과학분야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있다.
학교 재정 또한 매우 우수해서 대학교 자산규모가 무려 70.87억 달러고 2019년엔 전국에서 17번째로 제정적 자원 (Endowment)의 풀이 많은 학교로 선정됐다.
에모리 대학원은 문리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대학원, 공공보건대학원, 간호대학원, 신학대학원으로 구성되어있다. U.S. 뉴스 & 월드 리포트(U.S. News and World Report Graduate School Ranking)에 의하면 일반대학원과 전문대학원 역시 최상위권으로 평가 받는다.
특히 이전부터 한국과 인연이 깊은 대학교로 평가받는다. 한국인 출신 동문으로는 정치인 윤치호, 제28대 국무총리 이홍구, 전 통일부장관 한완상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