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알고 있는 판단을 근거로 새로운 판단을 유도하는 추론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연역적 추론(演繹的推論, deductive reasoning)은 논리학 용어로, 이미 알고 있는 판단을 근거로 새로운 판단을 유도하는 추론이다. 여기서 이미 알고 있는 판단은 전제, 새로운 판단은 결론이다. 진리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따지는 귀납 추론과는 달리, 명제들 간의 관계와 논리적 타당성을 따진다. 즉, 연역 추론으로는 전제들로부터 절대적인 필연성을 가진 결론을 이끌어 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