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드 대왕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외드 위대공(Eudo the Great, ? - 735년)은 프랑크 왕국의 왕족으로 메로빙거 왕조 출신 아키타니아 공작이자 아키타니아 분국의 왕이었다. 하리베르트 2세의 손자이고 아키타니아 공 보기스의 아들이다. 아키텐의 독립을 기도했던 인물로, 아키텐에서는 대왕 또는 대공이라는 별칭의 the Great로 부른다. 이슬람과 손잡고 아키텐의 분리 독립을 기도하였으나 실패하고, 투르-푸아티에 전투를 계기로 카를 마르텔의 종속인이 되었다.
외드 위대공(Eudo the Great, ? - 735년)은 프랑크 왕국의 왕족으로 메로빙거 왕조 출신 아키타니아 공작이자 아키타니아 분국의 왕이었다. 하리베르트 2세의 손자이고 아키타니아 공 보기스의 아들이다. 아키텐의 독립을 기도했던 인물로, 아키텐에서는 대왕 또는 대공이라는 별칭의 the Great로 부른다. 이슬람과 손잡고 아키텐의 분리 독립을 기도하였으나 실패하고, 투르-푸아티에 전투를 계기로 카를 마르텔의 종속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