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척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외척(外戚)은 어머니 쪽의 친척을 이르는 말로 동양에서는 역사적으로 왕후, 황후 혹은 후궁의 친정사람들을 이르는 말로 쓰였다. 또한 부마도위의 가문 또한 외척으로 보기도 한다. 별칭으로 척신(戚臣)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외척 중 특히 왕 혹은 황제의 장인은 국구(國舅)라고 불렸다. 외척들이 권력을 잡아 이루는 정치를 척신정치(戚臣政治)라고 하는데 이 경우 나라의 큰 병폐로서 왕조를 쇠퇴로 내몰거나 역성혁명(易姓革命)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외척(外戚)은 어머니 쪽의 친척을 이르는 말로 동양에서는 역사적으로 왕후, 황후 혹은 후궁의 친정사람들을 이르는 말로 쓰였다. 또한 부마도위의 가문 또한 외척으로 보기도 한다. 별칭으로 척신(戚臣)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외척 중 특히 왕 혹은 황제의 장인은 국구(國舅)라고 불렸다. 외척들이 권력을 잡아 이루는 정치를 척신정치(戚臣政治)라고 하는데 이 경우 나라의 큰 병폐로서 왕조를 쇠퇴로 내몰거나 역성혁명(易姓革命)이 일어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