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용담(龍膽)은 용담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산지의 풀밭에서 자라며, 한국·일본·만주 및 시베리아 동부 등지에 분포한다.
간략 정보 용담, 생물 분류ℹ️ ...
용담 | |
---|---|
생물 분류ℹ️ | |
계: | 식물계 |
(미분류): | 속씨식물군 |
(미분류): | 진정쌍떡잎식물군 |
(미분류): | 국화군 |
목: | 용담목 |
과: | 용담과 |
속: | 용담속 |
종: | 용담 |
아종: | 용담 |
학명 | |
Gentiana scabra for. scabra | |
Bunge, 1835 |
닫기
높이는 약 30-100cm이고 꽃은 종 모양의 자주색 또는 노란색이며 8~10월에 핀다. 잎은 바소 모양(원형)이다. 굵은 수염뿌리를 말린 것을 용담이라 하며 매우 쓴 맛이 난다. 보통 달여서 건위제로 쓴다. 열매는 10~11월에 맺으며 시든 꽃부리와 꽃받침에 달려 있다. 종자는 작은 것들이 씨방에 많이 들어 있다.
꽃말은 '애수', '당신이 슬플 때 나는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