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성씨)대한민국 통계청 인구조사에서 1,548명으로 조사되었다. 본관은 대구(달성) 단본이다. 대구 빈씨(大邱 彬氏)의 시조 빈문(彬文)은 몽골 사람으로 청 덕종(德宗, 1875∼1908) 때 원외랑을 지냈다. 그는 조선 고종 때 조선에 들어와 대구에 정착하면서 대구 빈씨의 시조가
나탈리야 이바노바 (태권도 선수)달성했다. 같은 해에 홍콩에서 열린 세계 선수권 대회에 러시아 국가대표로 참가하여 헤비급(+70kg) 종목에 출전, 벨기에의 라스, 몽골의 오트곤첸딘 호롤잔, 중화 타이베이의 주멍전을 격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바노바는 결승전에서 대한민국의 정명숙에게 패하여 은메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