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리 피스터
미국의 영화 촬영 기사, 영화 감독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월터 C. "월리" 피스터(영어: Walter C. "Wally" Pfister, 1961년 7월 8일 ~ )는 미국의 영화 촬영 기사이다. 시카고 태생으로,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초중기 작품들을 전담했다. 《메멘토》(2000), 《다크 나이트》(2008), 《인셉션》(2010) 등이 그것이며 이중 《인셉션》이 그에게 아카데미 촬영상을 안겨 주었다. 놀런 감독 작품 외에는 F. 게리 그레이 감독의 《이탈리안 잡》(2003)과 베넷 밀러 감독의 《머니볼》(2011)이 있다. 《트랜센던스》(2014)로 감독 데뷔했으나 평가는 그리 좋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