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편집 지침/도입부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위키백과 문서의 도입부(lead section), 또는 서두(introduction)는 목차와 첫 문단보다 앞에 있는 단락입니다.[1] 도입부는 문서를 소개하고, 가장 중요한 부분을 요약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위키백과 문서에는 '개요' 문단이 따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 문서는 현재 한국어 위키백과의 정책, 지침이나 절차로 제안된 상태입니다. 제안 내용은 더욱 추가·보충·수정될 수 있으며, 제안된 내용은 토론 문서에서 공식적인 채택을 위한 총의를 모으거나 논의 중입니다. 이 문서는 현재 적용되고 있는 정책이나 지침이 아니므로, 이 문서를 인용하거나 링크할 때에는 정책이나 지침으로 기술하지 않아야 합니다. |
위키백과에 머무르는 시간은 평균 몇 분에 지나지 않습니다.[2] 도입부는 사람들이 읽게 될 문서의 첫인상이자, 때에 따라서 사람들이 읽는 유일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도입부는 핵심을 간단명료하게 제시하고, 독자들의 흥미를 돋워 줍니다. 그렇다고 해서 독자를 놀리거나 넌지시 실마리만 제공하는 식으로 써서는 안 됩니다. 도입부는 반드시 중립적 시각에 입각하여 명료하고 이해하기 쉬운 문체로 쓸 것을 권장합니다.
도입부는 그 자체가 문서의 완벽한 요약문이어야 합니다. 주제를 확립한 맥락을 설정하며, 주제가 저명한 이유를 설명하고, 주요 논란을 포함한 주요 요점을 요약해야 합니다.[3] 문서의 대상이 등재 기준을 충족하느냐는 대개 첫 몇 문장에서 밝혀집니다. 문서 자체의 본문에서와 마찬가지로, 도입부 역시 특정 소재를 강조하려면 주제에 대한 그것의 중요성을 신뢰할 수 있는 출판된 출처에 따라 대략적으로 반영해야 합니다. 기본적인 사실을 제외하고, 문서의 나머지 부분에서 다루지 않은 주요 정보가 도입부에 나타나서는 안 됩니다.
일반적으로, 도입부는 4개 이하의 잘 구성된 단락으로 이루어지고 출처가 적절히 명시되는 편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