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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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국사(일본어:
국가 사업으로서 행해진, 일본의 사서의 편찬은 아스카 시대(飛鳥時代)부터 헤이안 시대(平安時代) 전기에 걸쳐 행해졌고, 6종의 사서가 남았기 때문에, 이것을 육국사라고 부르고 있다. 그 때문에 일본에서 간단히 '국사'라고 하면, 육국사를 뜻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일본서기 이전에도 『천황기(天皇記)』, 『국기(国記)』등의 편찬이 행해진 기록이 있으나[출처 필요], 이들은 현존하지 않는다. 또, 육국사를 편찬한 이후에 「신국사(新国史)」라 칭해지는 일본사 편찬에 관련된 계획이 있었지만, 완성에는 이르지 못했다고 전해진다[출처 필요]. 또 메이지 유신(明治維新) 후에도 육국사 이후의 시대를 대상으로 한 사서 편찬이 계획되었지만 실현되지 못했고, 대신에 대일본사료(大日本史料)가 편찬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