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나라 또는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의 수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인구(人口)는 나라나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 수를 말한다. 생물학에서 동·식물의 개체수를 나타낼 때에는 쓰이지 않는 낱말이다. 인구는 사망, 출생, 혼인, 이혼, 가족 계획 등 다양한 요인으로 결정된다. 사회학과 경제학, 그리고 지리학에서는 인구의 이동과 그 원인을 분석하기도 한다.
다른 뜻에 대해서는 인구 (동음이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와 같은 인구에 대한 연구는 확률에 크게 의존하며, 개인에 따라서는 인구 이동에 대한 연구 분석 결과가 적용되지 않을 수도 있다. 이는 다양한 인구 이동의 원인이 한데 묶이는 까닭도 있지만, 대개 인구 이동 원인 자체가 매우 모호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인구학은 인구 이동과 직결된 마케팅에 매우 유용하게 쓰이기도 한다. 특히, 소매 상점 등은 당장 인구의 이동이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잠재적 고객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인구의 이동을 분석하려 힘쓴다.
나라에 따라 몇 년에 한 번씩 그 나라에 살고 있는 사람의 수를 알아내고자 인구조사를 실시한다. 이러한 인구조사는 정책과 직접 관계될 수 있으므로, 매우 중요하다 이로써 대한민국 인구는 (2021기준) 5143만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