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당구법순례행기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입당구법순례행기(入唐求法巡禮行記)는 9세기 헤이안 시대에 활동한 연력사(延曆寺, 엔랴쿠지)의 승려 엔닌이 저술한 일기로, 일본 규슈(九州) 하카타를 출발하여 당나라에 9년(838년-847년) 동안 머무르고 일본으로 돌아오기까지 행적을 기록한 책이다. 이 일기는 9세기 당나라와 당나라 내 신라인의 군사, 무역, 종교, 사회, 문화, 관습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입당구법순례행기(入唐求法巡禮行記)는 9세기 헤이안 시대에 활동한 연력사(延曆寺, 엔랴쿠지)의 승려 엔닌이 저술한 일기로, 일본 규슈(九州) 하카타를 출발하여 당나라에 9년(838년-847년) 동안 머무르고 일본으로 돌아오기까지 행적을 기록한 책이다. 이 일기는 9세기 당나라와 당나라 내 신라인의 군사, 무역, 종교, 사회, 문화, 관습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