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크 오펜바흐
독일과 프랑스의 고전 음악가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자크 오펜바흐(프랑스어: Jacques Offenbach 자크 오펜바크[*], 프랑스어 발음: [ʒak ɔfɛnbak], 1819년 6월 20일 ~ 1880년 10월 5일)는 독일 태생 프랑스의 작곡가이자 첼리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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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파리에 와서 첼로를 공부하였다. 그는 프랑스 극장의 지휘자가 되어 경쾌하고 재미있는 오페라를 많이 발표하였고 '프랑스 오페레타의 창시자'로 불린다.
근대 뮤지컬 코메디의 전신인 오페레타 형식의 선구자 중 한 명이다. 그는 가장 영향력 있는 작곡가들 중 하나이고, 많은 그의 작품들이 현재까지 공연 레파토리로 남아있다. 대표작품으로는《호프만의 이야기》, 《지옥의 오르페우스》, 《아름다운 헬레네》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