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전도체
전기가 통하기 쉬운 재료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전기 전도체 (電氣傳導體, electrical conductor)는 전도도가 높아서 전기가 통하기 쉬운 재료를 말한다. 줄여서 도체(導體)라고 부른다. 물리학과 전기공학에서 도체는 전류를 한방향 또는 여러방향으로 흐르게 해주는 물질의 한 종류이다. 예를 들어, 전선은 전기를 도선을 따라 길게 흐르게 해주는 전기적 도체인 셈이다. 구리나 알루미늄과 같은 금속에서 유동성의 대전된 입자를 전자라고 한다. 양전하는 또한 배터리의 전해질 양이온 또는 연료전지의 양이온과 같이 유동적이다. 인슐레이터는 많지 않은 유동성의 전하들을 가진 부도체로 적은 전류의 흐름을 지지할 뿐이다.
이 문서의 내용은 출처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2010년 10월) |
도전율은 물질에 의해서 결정되는 세기 변수(intensive variable)로, 금속에서 세라믹까지 20 자리의 차이가 난다. 일반적으로 도전율이 흑연의 도전율(106S/m) 이상인 것을 도체, 10−6S/m 이하인 것을 절연체, 그 중간의 값을 가지는 것을 반도체라고 한다. (106S/m라고 하는 도전율은 1mm2의 단면적에 1m 도체 저항이 1Ω이 되도록 전기가 통하는 것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