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토(粘土) 또는 찰흙은 입자크기가 작고 무른 흙이다. 국제토양학회나 미국농무성 규정에 의하면 입경이 0.002mm 이하인 흙이다. 비교적 점토입자를 많이 함유한 점성이 많은 세립토로서 가늘고 긴 형상을 가진 흙을 말하며, 특히 0.001mm 이하는 콜로이드(colloid)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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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분의 다소에 따라 회색이나 갈색 등의 빛깔이 생긴다. 차진 것을 도토(陶土) 또는 아질(argil)이라 하여, 벽돌, 기와, 시멘트, 도자기 등의 원료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