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취리히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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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취리히 전투(1799년 9월 25일~26일)는 취리히 근방에서 알렉산드르 코르사코프가 지휘하는 오스트리아군과 러시아군을 상대로 앙드레 마세나가 이끄는 프랑스 공화국 군이 스위스에서 거둔 주요 승리였다. 그것은 3개월 전 제1차 취리히 전투의 결과로 야기된 교착 상태를 깨고, 제2차 동맹군에서 러시아를 철수시켰다. 대부분의 전투는 리마트강 양안에서 취리히 성문까지, 그리고 도시 내에서 벌어졌다.